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 (문단 편집) ==== 설명 ==== 쉐도우 팰러딘의 G3 카드로, 로열 팰러딘의 [[소울 세이버 드래곤]]과 비슷한 존재라 할 수 있다.[* 위의 애니메이션 사용 대사도 소울 세이버 드래곤의 라이드시 대사를 변형한 것.] 설정에 의하면 로열 팰러딘의 멤버들 중 불만을 가진 자들을 모아 쉐도우 팰러딘을 창설했다고 한다. 나락용이라고도 부른다. [[블래스터 다크]]가 소울에 있으면 파워 상시 11000라는 능력은 순차라이드를 요구하기 때문에 그리 좋지 않으나, 섀도우 팰러딘에는 [[풀바우]] 이외의 선택사항이 없다…. 그나마 [[크리핑 다크 고트]]가 나오면서 선택지가 늘기는 했지만 문제는 얘가 프로모 카드다.(...) 자신의 쉐도우 팰러딘 3장을 퇴각시켜 파워와 크리티컬을 올릴 수 있는 효과를 보유했지만 이 능력이 과연 효율적인지는 생각해 볼 일. 동료의 유대를 중시하는 로열 팰러딘과는 달리 동료를 가차없이 희생시키는 쉐도우 팰러딘의 테마에 걸맞는 효과지만. 소울 세이버 드래곤이 동료들에게 힘을 부여한다면 이쪽은 반대로 동료들을 희생시켜 자신의 힘으로 삼는다. [[해골의 마녀 네반]]와 [[칠흑의 소녀 마하]], [[암흑마도사 바이브 카]]를 통해 [[어드밴티지]] 소모를 충당하라는 듯한 부스터 구성으로 등장했으나, 오히려 효과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효율적이라는 점이 [[함정]]. 리어가드 3장 퇴각+카운터 블라스트 2를 소모해서 10000을 펌핑한다는 부분은 여러모로 비효율적이다. 파워 펌핑만 두고 본다면 오히려 [[고결한 기사 갠슬롯]]이 낫다. 이번 턴이야 말로 파이널 턴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상책. 사실 이 능력을 사용할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에는 흔히 말하는 '승률형 덱구성' 탓도 있다. 이 카드가 발매된 [[허영신식]] 기준으로 섀도우 팔라딘 클랜은 파워 강한 유닛이 없었다. 리어가드 서클에서 12000을 찍을 수 있는 [[허공의 기사 매스커레이드]]는 허영신식이 아니라 [[쌍검각성]]에서 등장했다. [[해골마녀 네반]]으로 패를 몇 번 갈고, 이 카드를 서치해오기 위해 파워 6000밖에 안되는 [[블래스터 재블린]]을 콜하고, [[암흑마도사 바이브 카]]의 효과를 몇 번 썼는데 트리거 유닛이 튀어나오고, 이런 식으로 전열과 후열에 파워 3000짜리 그레이드 2가 꽉 들어차거나 후열에 별 도움 안되는 그레이드 0 유닛이 쌓이거나 하는 암담한 일이 발생한다. 결국 자기 패를 다시 콜해가면서 자기 필드를 정리해야 되는 때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자주 나오는데, 이 카드의 효과를 쓰면 깔끔하게 필드를 정리하고 재정비할 수 있다. 결국 쓰는 사람 나름이란 것. 코스트가 크긴 하지만 파워 10000과 크리티컬 1을 한방에 펌핑해주는 능력은 절대가드를 들고 있지 않은 상대에게는 상당한 위협이 된다. 10000 가드를 추가로 또 던져야하며, 맞으면 죽는 일격이 막기 힘들게 날아오는 셈이니... 이후 5탄에서 강화형으로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가 나온다. 설정상, 내란 후 [[블래스터 다크]]가 배신을 때려 블래스터 다크가 블래스터 블레이드에게 힘을 보태줘 각성시킨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에게 베여서 소멸했을 터이나, 2가지 형태로 다시 환생했다. 그의 부정한 감정은 [[가스트 블래스터 드래곤]]이 되고, [[유환의 격퇴자 모드레드 팬텀|또다른 하나는...]] 외전 코믹스에서 등장한 싱 세이버 드래곤이 이 유닛과 닮아있어 화제. 아마도 이 카드 의 수호룡 시절의 모습이라 추측된다. 그런데 그 싱 세이버 드래곤으로 보이는 유닛이 16탄 용검쌍투의 메인 유닛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4기 오프닝에서 등장한 그 카드의 정식 명칭은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 또한 사용자는 [[카이 토시키]]이며,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와 레기온했다. 그런데 그 후에 발매가 계획된 섀도우 팰러딘의 엑스트라 부스터팩인 [[초저녁의 진혼가]]의 광고 이미지에 이 유닛과 매우 유사한 유닛이 등장하여--유사는 개뿔 본인이구만-- 이 유닛이 결국 어떻게 되는지는 의문 일색이다.(...) 일단 싱 세이버 드래곤은 과거에서 소환된 수호룡 시절의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으로 밝혀진 이상 초저녁의 진혼가에 나오는 유닛은 현재의 나락용인걸로 추측된다.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해당 유닛의 이름은 [[격퇴자 팬텀 블래스터 어비스]].--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 땐 3중 명칭지정을 먹더니 이젠 4중 명칭지정까지 먹는 나락용님의 위엄--[* 게다가 '블래스터'와 '격퇴자' 서포트를 전부 받기 때문에, [[허공의 기사 매스커레이드]]와 허공의 격퇴자 매스커레이드를 전부 사용할 수 있어, '''덱에 [[버닝 혼 드래곤|버닝혼]]을 8장 넣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건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도 가능했던 짓이긴 하지만,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가 그레이드 2라 한턴 정도만 뱅가드 서클에 머물수 있던지라 그리 의미가 없었던 데에 반해 이쪽은 그레이드 3이라 장기적으로 뱅가드 서클에 머무는지라 더블 매스커레이드의 강력한 리어 화력을 살릴수 있다.] 그리고 격퇴자 팬텀 블래스터 어비스의 정체는, 과거로 타임리프한 [[성휘병 가넷스타 드래곤]]의 블래스터 블레이드 납치에 의해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소멸하면서 역사가 개변되어 드래그룰러 대신 다른 루트로 전생한 것이라는게 밝혀졌다.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존재가 소멸하면서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도 존재하지 않게 되어, 마제스티 대신 알프레드가 이 카드를 쓰러트린 것으로 역사가 개변되었고, 이후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와 함께 [[격퇴자 팬텀 블래스터 어비스]]로 전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스즈가모리 렌]] 레전드 덱에서 [[암흑룡 팬텀 블래스터 디아블로]]로 리메이크되었다. 그리고 신부스터 [[패도룡성]]에서는 [[드래고닉 오버로드]]처럼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으로 리메이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